개조 내각 카타야마 씨, 드레스 조달로 난장판

개각에서 여성에서 유일하게 입각한 카타야마 사츠키 지방 교정 담당상(59)이 황궁에서 인증식 직전에 몸에 착용하는 드레스의 조달에 달리는 장면이 있었다.

카타야마 씨는 하루 밤에 아베 신조 총리로부터 입각 후보의 전화를 받았다. 이 때문에 2일 인증식에서 몸에 익히려고 국회 의원 회관 사무실에 모두 일곱분 정도로 검은 옷에 연보랏빛 드레스와 베이지 색 상의에 꾀꼬리. 색 드레스의 2벌을 준비했다.

그런데 2일 오전에 담당하는 내각부에서 사전 설명에 찾은 직원이 "상하 동색의 롱 드레스로(색깔은)실버 등이 전형적"라고 설명. 카타야마 씨는 "여성이 한 명이라서, 눈에 안 띄는 무난한 복장이 좋다"라고 생각을 바꾸고 약 1시간의 여유 시간에 도쿄·긴자 백화점에서 밝은 실버의 드레스를 조달했다.

인증식을 마친 카타야마 씨는 "2,3일 전에 누가 입각을 전해 달라고 생각했다"며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고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