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중앙 신칸센 시즈오카 현의 동의 없이 착공을 검토
리니어 중앙 신칸센의 건설을 둘러싼, JR동해와 시즈오카 현과 대립해서 동현 내의 알프스 터널 공사가 유일하게 미착공에 된
문제로, JR동해는 현이 요구 오이가와의 감수 대책의 협정을 아직 체결 채 공사에 착수하는 검토에 들어갔다. JR측은 이대로
미착공이 계속되면 시나가와-나고야 사이의 2027년 개업 예정에 영향이 나올 수 있다고 판단하는 착공을 서두를 생각.
이 공사를 둘러싸고는, 시즈오카 현 카와 카츠에이타 지사가 터널
안에 우러나오는 물의 전량을 강으로 되돌리도록 JR측에 요구하고 있다. JR동해 간부는 마이니치 신문의 취재에 "지사가 『 모두
돌아가지만 전제 』에는 논의가 없다. 협정을 맺지 않아도 착공할 수 없을지 생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길이
약 25킬로의 알프스 터널 중 중간 부분의 8.9킬로가 시즈오카 시내에 있는, 오이가와 상류부의 바로 밑을 지난다. JR측은
굴착의 영향으로 강의 유량이 최대 매초 2톤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대책으로서, 터널 내에서 솟아나는 물을 펌프와 도수로를
사용하고 실제 체중만큼 강으로 되돌릴 계획을 밝히고 있다.
또 시즈오카 현 측은 대정천이 매년 가뭄에 시달리고 있어 샘물 전량을 되돌리도록 요구한다. JR측은 터널 내의 약수터 쪽이 감수량보다 많다고 보고 전량 되돌릴 수 없다는 자세다.
JR측은
지금까지의 논의에서, 갈수기에 감수량 이상의 물을 돌려주는 등 양보할 생각을 나타냈지만, 현측은 불응했다. 현은 8월, 또한
유량 감소 등을 자체 조사 전문가 회의를 설치하고 카와카츠 지사는 연도 말에 나온 조사 결과에서 판단할 것이라며 협정 체결은
미루고 있다.
이미 공사 계약은 완료. 또 협정은 법률에 근거한 것은 아니다, 아직 체결로 착공은 가능하지만 카네코 마코토 사장은 8월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채수권자의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하고 싶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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